부산 호천마을 산복도로 야경 드라이브 [쌈마이웨이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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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천마을 야경

 쌈마이웨이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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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산복도로

부산 호천마을의 야경

산복도로 따라 야경 드라이브

호천마을 문화플랫폼

 

 

 

부산에서만 볼수있는 부산스러운 풍경이 있죠. 부산 호천마을에 가보신다면 산복도로와 굽이진 골목길을 따라 집들이 늘어선 모습들을 볼 수 있답니다. 많은 재개발로 옛모습이 많이 사라져 가고 있으나 아직 호천마을에는 부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 한 곳입니다. 낮과 밤 각 다른 풍경으로 부산 호천마을의 풍경을 담아갈 수 있을겁니다. 

 

 

 

드라이브로 호천마을 문화플랫폼으로 왔습니다. 호천마을 문화플랫폼은 썸마이웨이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야경 드라이브나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많이들 찾는 곳이예요.

 

 

 

옛날 호랑이가 나온다고 불렀던 호천계에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이 모여 살기 시작된 동네입니다.

그래서인지 호천계 마을로 호랑이와 관련하여 많이 꾸며져 있었어요.

 

 

 

호천문화플랫폼에서는 지역의 수공예 작가들이 직접만든 제품을 전시/판매하기도 하며, 각종 문화 체험과 교육을 진행해 마을 주민과 지역 작가들의 상생 공간역할을 하고 있다네요.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서 야경 드라이브 오셨다 쉬어 가기에도 좋았습니다.

 

 

 

 

남일바 - 쌈 마이웨이 주인공들이 꿈을 안주삼아 청춘을 이야기하는 장면이라는데, 카페 옆에 주인공들의 아지트였던 남일바를 그대로 재현해 놓기도 했어요.

 

 

 

'쌈마이웨이' 촬영지로

다양하게 꾸며진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은곳,

 

 

 

호천마을 문화플렛폼에서 내려다본 야경, 지난 지절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한 정말 부산스러운 풍경입니다. 집안에 불이 하나씩 켜지기 시작하면 은은하게 밝아 오는 야경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도시의 화려한 뷰와는 다른 감성적인 느낌이예요.

 

 

 

 

이중섭 거리 미술관

이중섭 전망대

실제 남일바 촬영주택

소원빌기 벽화

호천마을180 계단

호계천 어슬렁 미술관

만리산 전망대

 

 아래에서 걸어 오신다면 헉소리 나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가면서 둘러 보시는거 추천 드려요.

색다른 골목길을 한번 걸어 보셔도 좋고 낮에 오신다면 다른 풍경으로 호천마을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부산 호천마을로 가볍게 야경 드라이브 나오세요~!

 

 

 

 

 

 

저는 밤이라 갓길 자리에 주차를 했구요

주차장은 만리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09: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