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가볼만한 곳 [지리산허브밸리]

 

남원 가볼만한 곳
지리산허브밸리 리뷰할게요

 

 

 

규모가 큰 지리산허브밸리 / 지리산자생식물 환경공원

바로 인근 오헤브데이호텔에서

무료입장권을 지급중이라 다녀오게 되었어요.

이번 여행은 기대하지 않은 이벤트들이 많았답니다^

 

 

 

 

3월 ~ 10월 09:00 - 18:00 (하절기)
11월 ~ 2월 09:00 - 17:00 (동절기)

 

규모는 엄청 컷어요. 동절기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아무래도 겨울은 야외 식물들이 초록빛을 잃는 시기라 방문객이 적겠으나 실내 온실 규모도 엄청 크기에 겨울이라도 한번 들려 보기에 괜찮아요. 실내 어린이 블럭 놀이 시설도 있었는데 전체 방문객이 몇팀 되지 않았어요. 

 

 

 

 

 

앞에 보이는 건물이 온실이예요. 하절기 푸릇푸릇 할때 온다면 볼거리 더 많고 돗자리도 펴고 하루 놀러 오기 좋은 장소 같아요. 동절기라 외부는 썰렁한 느낌은 있어요.

 

 

 

추위에 떨다 들어오니 딴세상ㅎㅎ

다양한 온실 식물들이 즐비한데 허브류가 많고 향기나는 꽃들이 많아서인지 온실 속에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아기자기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 있는 허브밸리입니다.

 

 

 

 

실내에 쉴수 있는 공간들도 많이 있었어요. 계속 있다 보니 향기 좋고 따뜻해서 밖으로 나서기 싫었답니다.

 

 

 

 

겨울이라 야외는 돌아다니기 쉽진 않아요. 나무들도 헬쓱하니 ,,, 워낙 넓은 곳이라 봄이오면 파릇파릇 너무 예쁘고 시간보내기 좋은 공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온실 뒤쪽으로 허브 온실이 별도로 있어 올라 가봅니다. 저정도 목대가 굵은 허브는 몇년생이나 됐을지 궁금~ 식물 사랑하는 1인.

 

 

 

 

그옆으로 압화관도 따로 전시되어 있네요. 허블밸리 규모는 어마어마 합니다.

 

 

 

 

야외는 추워 오래 머물기는 어려워서 온실 위주로 돌아보고 쉬다 나왔어요.

겨울에는 인근에 오신다면 따뜻한 온실 위주로 들려보기 괜찮아요. 하루코스로는 아직 추운계절이라 무리가 있구요. 어린 자녀와 온다면 실내 키즈공간이 있어 하루종일 온실 건물 안에서도 놀수 있을거예요.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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